경상북도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여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6일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가 주관하는 이번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지역여성의 역할정립과 역량결집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 조성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라는 주제 아래 “여성의 힘! 경북미래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제1부 여성주간 기념식과 제2부 경북여성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경북 여성비전 영상물 상영과 시상식이 있었으며, 경북여성상 대상인 「올해의 경북여성부문」에는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이사장 김행자(69세)씨가 수상했고, 「양성평등부문」에는 경주시 신숙철(60세), 의성군 이분남(62세)씨가, 「여성복지부문」에는 경산시 김정희(59세), 영양군 배분자(60세), 김천시 정운선(60세)씨 3명이 수상했다.
여성발전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손정자(적십자김천지구협의회) 등 22명이 수상했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상인「외조상」은 25여년간 아내(장금숙,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가 여성단체 등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조한 공로로 울릉군 이종태(65세, 자영업)씨가 수상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경북 여성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경북 미래를 여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고 그 동안 현장에서 땀흘리며 노력한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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