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녹지면적이 늘어나고 건축물, 구조물, 가로등, 야간조명등 경관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시가지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종합경관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김천시는 타도시와의 차별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1년여간에 걸친 연구와 검토끝에 중간 및 최종검토를 거쳐 지난 10월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김천시 도시경관 기본계획’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립했다.
도시경관기본계획은 시의 자연경관과 역사경관, 시가지경관을 보존, 재생, 창조를 통하여 도시환경 전반의 쾌적성, 정체성, 친환경성을 증진토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김천의 개성과 김천다움을 표현하는 대표 경관들을 선별 강화하고 산만한 경관에 질서 부여와 자연스카이라인 보호 및 네트워크를 확충토록 하고 전략사업으로는 ‘신김천 12경’을 제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도시경관보전형 사업으로 교동일대 역사경관 복원사업(1경), 직지사 집단시설지구일대 경관정비사업(2경), 시가지내 자연경관 통합체계화사업(3경), 시가지내 산지 연접부 조망 특화사업(4경)이 포함되어 있고 도시경관정비형사업으로는 김천역 및 광장부 경관 리모델링사업(5경), 김천역앞 상업지역 경관개선사업(6경), 재래시장 경관 리모델링사업(7경), 삼락동 스포츠단지 경관정비사업(8경) 등이 있고 도시경관 조성형 사업으로 경관가로형성사업(9경), 고속철도 하부 녹화 회랑공원 조성사업(10경), 영남제일문일대 관문경관 형성사업(11경), 고속철도 역세권 형성사업(12경)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도시기본계획이나 일반 행정관련 계획들은 공통적으로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도시경관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자치단체는 김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한편 시는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각종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관련 규정의 정비와 전국체전 이전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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