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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한 인도대사 경북도 방문, 양국 교류 논의
경북도-인도, 경제문화 협력 강화
2012년 06월 08일(금) 17:48 [경북중부신문]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가 지난 7일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를 방문해 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경북을 찾아 도지사 면담, 대학생 특강, 인도 유학생 간담회, 안동·경주 전통문화 탐방, 구미 산업체 시찰 등 경북의 문화 경제 현장을 탐방한다.

첫날 비쉬누 대사는 가야시대부터 이어져 온 양국의 역사적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경북과의 경제 문화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비쉬누 대사와 김 지사는 또 첸나이 통상사무소를 설치해 경제통상 교류가 활발히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주와 경북도의 공식적인 교류 관계를 맺는 것이 상호이익에 부합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양측 교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밀나두주와 경북도의 교류가 활성화돼서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쉬누 대사는 “경북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경북도의 강점인 IT, 철강, 새마을 등 경제와 유교, 불교 등 문화 분야에서 많은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타밀나두주의 주도인 첸나이에 통상사무소를 설치하고 통상투자주재관을 파견, 인도에 진출한 도내 15개 기업의 통상무역 지원과 인도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앞으로 타밀나두주와의 국제교류 관계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자치단체뿐 아니라 기업체의 통상무역 진출, 대학 등 학교, 민간단체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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