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기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지식습득을 위한 봉곡중 `쑥고을 도서관’ 개관식이 지난 18일 학교운영위원회(회장 김병화), 학부모회(회장 이갑선),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동준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쑥고을 도서관 개관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구미교육청 등 여러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학교도서관이 교육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이제 학교도서관은 책만 빌리는 도서관, 입시준비를 위한 독서실의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센터로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초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4학년도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대상학교로 선정된 봉곡중은 그 동안 5천140만원의 예산을 들여 첨단시설로 건립되었다. 교실 4실에 면적 256㎡, 좌석수 80석의 쑥고을 도서관은 도서관 내 모든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자료관리 프로그램(DLS)을 별로도 설치하고 DLS이용자시스템 구축과 학교홈페이지 연결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중심의 교수^학습활동이 가능하도록 휴게 및 대기실, 정보검색 공간, 모둠 열람 공간, 자유열람 공간, 영상자료 감상공간 설치 등 실용성을 배가시켰다.
봉곡중은 이번에 개관한 `쑥고을 도서관’을 교수^학습의 중심센터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학습활동에 필요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격변하는 지식정보화사회에 걸 맞는 창의적 인재육성에 전력을 다하며, 장서 및 각종자료를 확충하여 도서관 활용 수업을 위한 장학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갑선 학부모회장은 “독서는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독서 지도의 장으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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