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의 역사와 2만여 동문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반석이 될 우수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덕관 제20대 구미여자중학교 신임 교장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전문 경영인으로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국가경제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해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과 친절·봉사 정신을 갖춘 올바른 인간 육성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장은 이를 위해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토론 활동수업, 실험실습 실기수업, 교과 융합수업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교육과정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중심의 체험활동과 방과 후 교실을 통한 소질과 능력을 배양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겠다”는 정 교장은 “창의적인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교사의 헌신적인 마인드와 연구풍토 조성으로 최적의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교육과정의 중점사항으로 “그린스쿨 및 교과교실제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교단 우선지원으로 교직원의 보람, 학부모의 감동, 학생의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으로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구현하는데 학생과 교사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 교장은 끝으로 “그린스쿨, 교과교실제를 통해 쾌적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한 구미여중이 지역 인재양성의 보고(寶庫)로 자리매김 하도록 동창회, 지역사회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계명대 음악과를 졸업한 정 교장은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도송중 교감, 진평중·영주여중·구미중 교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최선주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독서.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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