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과 해외 수변도시 시장, 물 전문가·석학, 주민,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 개막식을 개최했다.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 완성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이며,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일원과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첫해인 올해는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를 주제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한다.
주요행사내용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11개국 12개 수변도시 시장과 국내 낙동강·금강·영산강수계 7개 시장·군수, 도내 11개 시장·군수 등 40명이 참가국제수변도시 시장회의가 개최되어, 지구촌 물 문제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참가자 공동으로 “국제 수변도시 안동선언문”을 채택·서명한다.
또한, 12일부터14일까지 3일간 안동대 국제교류관과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세계물위원회 이사 Guy Fradin(기 프라딘) 등 해외 전문가 14명을 포함한 60여명의 국내외 저명 석학들이 참가하는 국제물포럼이 개최되어 지구촌 당면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상주보 일원에서는 스카우트 연맹, 해양소년단체,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 초·중등생 등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청소년 물체험 캠프를 열어 미래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물과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도 가진다.
이와 더불어, 물체험 부스운영, Water 골든벨 생태퍼즐 맞추기, 낙동강 수상레져 시연 및 녹색자전거 대행진, 특산품 전시 및 시식코너 운영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수자원관리 성공사례와 세계문화유산, 신라천년의 불교문화와 유교문화, 관광자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 세계인들이 다시 찾는 경북을 만들어 물산업이 미래 경북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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