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IC주변 신평, 광평 일대 주민-지난 23일 경북도 방문 "시설녹지 해제 해다오" 민원 봇물
구미시, 설명보충자료 준비에 만전
2004년 11월 29일(월) 04:4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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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의원, 시설녹제 해제에 모든 정열 집중
구미IC주변 신평, 광평동 일원의 시설녹지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73년 12월 31일부터 시설녹지로 지정, 주민들이 재대로 된 재산권행사를 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집이 노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수리조차 하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이같은 실정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구미시와 의회에 시설녹지 해제를 요청, 시가 올 3월 마침내 시설녹지 해제 관련 용역발주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 지역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개최된 시설녹지 개발계획(안) 설명회를 통해 충분한 입장을 밝혔으며 이같은 입장이 최대한 반영된 시설녹지 해제(안)은 주민공람공고를 거쳐 지난 11월 20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상태이다.
지난 23일 지역 주민 30여명은 경북도를 방문, 시설녹지 해제(안)와 관련, 김용대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면담하고 지역민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도시계획은 도지사나 부지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구미시가 도 도시계획심의시 설명을 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정호 경북도 건설도시국장도 “구미시가 입안한 시설녹지 100%가 해제된다고 답변은 할 수 없으나 시설녹지 해제를 위해 도시계획위원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부지사 면담에 참석한 김석호 경북도의원은 “공공이익에 따른 사유권 제한 침해사항은 반듯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민의 입장을 최대한 수용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구미IC주변 시설녹지 해제(안)와 관련, 해당 지역민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된데는 지역 시의원인 김익수 의원의 노력이 절대적이었다고 평가를 얻고 있다.
김익수 의원은 수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유도, 해당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최대한 반영시킨 것은 물론 동료의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등 시설녹지 해제를 위해 모든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석태룡 구미시 도시과장은 "경북도 도시계획 심의시 설명보충자료로 프리젠테이션 등을 준비해 지역민의 숙원인 시설녹지해제(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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