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구미시연합회(회장 구중옥)가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소방시설 보급에 나선다.
새마을금고 구미시연합회는 지난 31일 성기조 금고 중앙회 이사(구미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한병희 사곡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와 주택소방시설 지원 MOU를 체결하고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앞으로 5년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우선 올해 소화기 3백대(싯가 6백 2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매년 1천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 대상이 약 4천세대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이들 모두에게 소화기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새마을금고 구미시연합회가 주택소방시설을 지원하면 구미소방서는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소방시설 보급하게 된다.
↑↑ 구중옥 새마을금고 구미시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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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옥 금고 연합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이익을 서민에게 환원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이번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 소방시설 보급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 취약 계층 모두에게 소화기가 보급돼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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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주택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방시설 보급 시 사용법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소방시설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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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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