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주최
김락환 회장 “장애인들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 되길”
2012년 12월 21일(금) 14:2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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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북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가 지난 21일 GM컨벤션웨딩에서 경북도내 장애인지도자 및 중증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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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 23개 시·군 행사준비위원회 주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선진장애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장애인 지도자 및 임원을 위로 격려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 온 저소득층 중증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생활보장구 무료전달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 봉사한 장애인 지도자, 모범장애인, 봉사자들에게 표창과 포상으로 격려하며, 저소득 모범 장애인을 선발해 생활격려금을 전달함으로써 삶의 용기와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에 일조했다.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복지가 많은 이해관계로 거북이 걸음에 머무르는 현실에서 장애인 스스로가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신체적 불편을 극복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오늘 이 행사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성장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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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사회에 잔존하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화합하는 시민의식을 통해 오늘 계신 여러분들도 자신감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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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경북도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금, 수당 등 장애인 생활안정지원과 일을 통해 보람을 찾고 경제적 자립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혜련 경북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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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련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경북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가 장애인들의 희망과 자활의지를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 단계 성장하는 도약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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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사회는 과거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과정을 거쳐 이제는 국가와 사회 구성원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전환되고 있다”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어려움을 딛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에는 석광민씨 가족(예천군), 김성태씨 가족(구미시), 한창수씨 가족(칠곡군), 이광식씨 가족(경주시)이 아름다운 가족상을 수상했고, 김옥자(예천군)씨가 후원자 표창을 김종삼(청송군)씨가 모범장애인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에는 조웅래(구미시), 전대식(청도군), 김영수(예천군), 이주환(칠곡군), 오용철(경주시), 권영철(포항시)씨가, 경북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에는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박후불(경주시), 손용도(청도군), 유영애(칠곡군), 이완희(예천군), 정재호(구미시)씨가 수상했다.
또한, 조정대(구미시), 이규모(구미시)씨가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이성묵(구미시), 홍월선(구미시)씨가 구미경찰서장 표창을, 김상호(구미시), 김장순(구미시)씨가 각각 김태환 국회의원과 심학봉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