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칠곡군 예산은 4013억 7천만원으로 결정됐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7일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칠곡군 내년도 예산을 2012년도 당초 예산 3,946억 5,733만원 보다 1.7% 증가된 4,013억원 7,718만원(일반회계 3,453억원, 특별회계 138억원, 지방공기업특별회계 384억원, 기금 38억 7,718만원)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 심의에서 칠곡군의회는 불요불급한 사업추진이나 예산의 과대책정 여부 및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위해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펼쳤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천)는 일반회계의 칠곡군민체전 운영비 및 각 분야별 현수막 제작 경비 등 121건에 36억 4,452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하기도 했다.
이상천 위원장은 “낭비성, 소모성 경비가 될 수 있는 행사나 축제 관련 사업은 최대한 지양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의 보편적 복지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재원이 우선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했다”며 “내실 있는 예산 집행으로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군정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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