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농업인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연이은 FTA 발효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2012년 농업명장과 농어업인대상’ 수상자 13명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우수 농수산물 및 지역 쌀 브랜드 전시․홍보, 농업인 단체별 장기 자랑, 전통놀이 한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부자농어촌 프로젝트를 추진해 2017년까지 억대농가 2만호 육성과 농민사관학교를 통해 농업CEO 1만5천명을 양성하겠다”면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통・가공・수출 등에 도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