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정인기)은 20일부터 22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 ‘배우고, 즐기고, 나누고, 펼쳐라! 구미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 발표하는 ‘2012년 평생교육원 수강생 종합작품 발표회’를 개최 중이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을 통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준 수강생들이 자랑스럽고, 열정으로 수강생들을 지도해 준 강사들에게 감사
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도시에 걸맞게 전 생애 단계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개발해 전국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평생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장으로 장수대학 어르신들의 살사댄스, 영어 등 외국어반 수강생들의 외국어 발표, 하모니카반 등 악기반의 연주 등 11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평생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전통차 체험, 원두커피 만들기, 야생화 심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수지침, 네일아트, 손거울 핸드폰 걸이만들기 등 12개의 평생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사진실용반 송태수 수강생(63세, 송정동 거주)은 “사진반 수업을 받을 때는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작품을 완성하여 전시까지 하게 되니 정말 감동적이다”며 “이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평생교육강좌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표회 둘째날에는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과 더불어 제 44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강좌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김창옥 강사를 초청, 화술의 중요성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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