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의료원장 이현우)은 지난 18일 병마와 싸우며 쓸쓸하게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환자와 가족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라는 슬로건A
2004년 12월 27일(월) 03:36 [경북중부신문]
구미차병원은 환자와 가족을 위하여 송편, 절편, 무지개떡, 과자, 음료수, 상품과 선물 등을 준비하고, 한국연예인협회 구미지회에서는 봉사 활동을 하는 소속 회원의 연주와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준비했다.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제1부는 한국연예인협회 구미지회 회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는 환자 및 가족의 장기인 노래자랑에 16명이나 참석하여, 가족을 위한 노래를 열창하였다.
이번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705호에 입원한 박병창 환자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시 행사장 관객들은 가슴 징한 느낌을 받는 분위기였다.
장기자랑에 참석한 16명 모두에게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흥이 좋은 관람 환자 및 가족에게도 선물을 전하여 “우리는 하나”란 슬로건을 실감나게 하는 약 2시간 30분에 걸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차병원은 병원이 진료만 하는 차원을 넘어서 환자나 가족이 웃음이 있고, 마음이 풍부하면 환자 스스로가 질병에 이긴다는 신념으로, 치료기간이 빠를 것으로 확신하고, 환자를 위한 주간 요일별 테마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 - 신나는 노래교실, 화요일 - 당뇨교실, 수요일 - 건강 발 마사지 교실, 목요일 - 풍선아트교실. 산모대학, 토요일 - 요가교실, 음악회, 영화상영을 하여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인근 지역민들까지 참석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여 환자 중심병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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