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 하이테크빌리지(왜관공단 내)에서 경상북도와 시·군 일자리담당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북 Style 일자리창출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도정의 제1목표인 서민이 행복한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과 금년도 본격적인 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설명과 당면한 주요 일자리사업 지침 시달, 201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인 칠곡군을 비롯한 상주?문경시, 예천군 등 4개 시군의 금년도 역점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 등 타 시군에 정보공유와 수범사례를 확산·파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칠곡군은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창업지원센터(청년+시니어) 운영과 청년취업사업 운영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치 해소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새로운 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경북도내 처음으로 설립·운영중인 ‘칠곡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홍보관인 ‘해피 스토리’ 현장도 방문했다.
한편, 칠곡군의 일자리 정책은 오는 2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 ‘국민행복시대’의 핵심 과제인 ‘일자리 늘(늘리고), 지(지키고), 오(올리는) 정책’과 경상북도의 ‘경북 Style 일자리창출’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미래지향적 칠곡형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3년 칠곡군의 목표는 일자리 3,000개 창출, 고용률 64%, 취업자 수 64,000명 이상 유지이며, 실천전략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조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계층별 맞춤 취업·창업지원 인프라·시스템 구축, 지역 고용주체와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그동안 도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에 매진한 결과 전국 고용률에 상위권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도민이 느끼는 체감 고용사정은 미흡하다”며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여 일자리 만들기 전략을 더욱 고민하고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경북세상’을 만드는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우석 칠곡부군수는 “지역 일자리창출 분야 최선봉에 있는 경상북도와 일선 현장에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 시·군이 함께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정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2013년에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경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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