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사도상을 정립하여 공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8회 구미교육상 수여식’이 지난 8일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2012년 구미 실적보고회 행사와 함께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임춘구 구미시의장, 조규생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장, 최종술 구미시중등교장협의회장, 지역 시․도의원 등 각계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오직 2세 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해 온 구미교육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구미교육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교육시장을 주창하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 왔다”면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올 한 해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교육상은 구미시에 재직하고 있는 유·초·중학교 교직원으로서 바람직한 교육자상을 구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에 솔선수범하고,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의위원에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본상의 영예는 현재 유·초등교장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력신장과 예·체능 활동 지원 및 도지정 시범학교 운영 등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한 원남초등학교 이경인 교장과 학생생활지도 강화로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헌하였으며 창의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방과후교육 우수학교,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등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한 현일중학교 변준태 교장이 주인공이 됐다.
장려상은 창의·인성 분야에 공이 현저한 구미봉곡초 수석교사 조정제, 원호초 교사 제갈현희, 상모중 수석교사 김난주, 진평중 교사 임경숙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 예·체능 분야에는 전국단위 관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연속 4회 수상하여 구미 예술교육에 공이 큰 형일초 교사 전진현이 수상했다.
장려상 교육행정 분야에는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학교설립과 신설학교 교육환경 개선등 구미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구미교육지원청 지방교육행정주사 김명동이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인 이경인 원남초 교장은 “24년을 구미에서 교육하며 가장 영광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변준태 현일중 교장은 “40년 교육자의 길을 구미교육에 몸담았다”며 “오늘 이 상이 교육자로서의 책임감을 더 높여 마지막까지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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