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5일 한국도로공사 건축현장 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청사 건축관계자(부서장 및 담당자)를 비롯한 기반시설사업 시행자(LH,경북개발공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 공급 관련 점검회의를 지난 17일 LH경북혁신도시사업단에서 가졌다.
이번 건설협의체 실무회의는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인 한국도로공사 등 8개 기관을 포함한 12개 기관의 이전에 대비하여, 신청사 건축 추진상황 및 상수도·전기·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즉시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준공이 임박한 우정사업조달사무소(13. 2월, 110명), 기상청 기상통신소(13. 6월, 9명) 담당자는 입주 시기에 맞추어 상수도·전기·도시가스 등 제때에 공급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김천시 정용후 건설교통국장은 “이전을 앞둔 기관의 입장에서는 여러 걱정이 있겠지만 3월까지는 상수도·전기·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이며, 입주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상반기 이전청사 준공에 따른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공급 및 건설협의체 실무회의 시 건의된 애로사항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반시설 점검회의 개최 결과 상하수도 연결 공사는 배수지 및 관로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2013. 1월 중 급수공급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여 청사준공 전 공급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공급은 혁신도시 내 관로매설은 완료되었으며, 무실삼거리에서 혁신도시간 간선 관로를 12년 도로굴착허가 등 행정절차 완료 후 현재 공사준비 중으로 13년 3월말까지 완료하고 4월 중 공급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전기 공급은 변전소 공사가 13년 6월에 완공 계획으로 되어 있으나, 인근 김천변전소에서 12년 12월부터 초기 전력공급 가능토록 조치한 상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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