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3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미시 산업전략과 자금․기술․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융자지원에 선정된 132개 업체에 추천서를 전달했고, 이번 설맞이 운전・시설자금 27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고용센터 등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를 제작해 1,000명의 기업사랑도우미와 중소기업에 배부, 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시책 설명회에서는 계속되는 유럽경제위기,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로 인한 환율 하락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성장세가 둔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시의 경제상황을 고려한 지원시책을 소개 했다.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금까지 5,250개사에 9,700억원 융자지원을 하여 기업의 금융부담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도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작년 5월부터 경상북도 시군 중에서 최초로 시행한 시설자금 또한 300억원 규모로 지원해 총 1,000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박람회 및 개별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조사대행 및 지사화 사업과 신지식 전문교육, 인적자원진단 및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등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기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업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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