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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력 회복, 믿음과 신뢰있는 학교 구현”
변준태 도개중·고등학교 교장
2013년 03월 26일(화) 16: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교육구성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합리적 경영과 교육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부임한 도개중·고등학교 제13대 변준태(60) 교장은 “1만2천 동문과 600재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의 바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본교의 교육을 한 단계 향상시켜 구미지역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 교장은 경영 중점으로 “학생들은 즐겁게 배우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교직원들은 혼신의 열정으로 가르치며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교육의 장으로, 학부모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신뢰의 장으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변 교장은 우선 “교육력을 회복하고 교원들에게 긍지와 사명감을 심어주어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을 지도 할 것”이라며 “더불어 예절 바른 따뜻한 심성을 지닌 능력있는 학생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교수학습 활동의 지원이 잘되는 학교를 만들어 학생은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는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교육의 발전 방향으로 변 교장은 “시작은 비록 미미하였으나 한마음으로 같이한 ‘도개교육 60년’은 이제 지역 교육의 큰 등불이 되었다”며 “앞으로 반세기를 넘어 새 교육의 지평을 열수 있도록 도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미 고아 출신인 변 교장은 구미전자공고를 나와 대구교육대와 대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일고 교감, 현일중 교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학생생활지도 및 창의인성교육 우수학교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구미교육상 본상’을 수상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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