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수출업체들은 수출상품의 시장에서 고급품 비중을 제고하고 있으며 제품수명주기에서는 성숙, 쇠퇴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01월 10일(월) 05:02 [경북중부신문]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수출업체 6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고급품 시장은 26.5%로 지난 2002년 20.3%, 2003년 23.7%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중급품 시장이 59.2%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고급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수명주기가 전년도에 비해 성숙,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 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비는 증가하고 있다.
연간 총 매출액 중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2% 미만이27.5%(2003년 25%), 5% 이상이 21.6%(2003년 15.0%)로 나타났으며 연구개발 추진방법은 자체연구 65.0%, 해외기술도입 15.0%, 외부연구소와 공동연구는 13.3% 순으로 조사돼 공동연구개발과 산학연관간의 정보공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연구개발비의 활용 비중은 신제품 개발 50.9%, 품질개선 27.3%, 공정개선 16.4%, 디자인 개발 3.6%, 신소재 개발 1.8%로 나타나 장래의 경쟁력을 좌우할 분야에 투자가 미흡해 이 분야에 대한 업체의 집중투자와 관계당국의 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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