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생존애국지사,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다문화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박동욱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격려품 전달, 국가선양 유공자 표창 수여, 김관용 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에 이어 경북도에서 지난해 11월 15일 공고해 1, 2차 예선을 거쳐 2월 27일 최종 선정한 ‘독도국민가곡공모전’ 입상곡 중 대상, 금상, 은상을 차지한 3곡을 발표해 전 국민의 가슴 속에 독도가 살아 숨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편, 참석자들에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맞서기 위해 제작한 ‘일본이 모르는 10가지 독도의 진실’ 책자를 배부해 도민들이 우리 독도에 대해 더 많은 지식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기미년 그날 우리의 선조들이 나라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삼일정신을 되살려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민생이 중심이 되는 희망의 새 시대를 맞이해 소통과 화합으로 경북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시대를 경북이 주도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