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난연합회(회장 박상우)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4회 구미난연합회 한국춘란 봄전시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난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교육지원청, (주)난세계에서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난 단체와 회원들이 소장한 다양한 춘란들이 공개됐다. 특히 꽃 핀 춘란들이 대거 선보여 황금색, 노란색, 붉은색 등 다양한 빛깔의 춘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9일 열린 개회식에는 윤정길 구미부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과 손홍섭 부의장, 박태환 경북도의원, 연규섭 본지 사장, 황영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춘란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상우 구미난연합회 회장은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사랑을 받아온 춘란이 각종 난 전시회와 행사들을 통해 ‘난(蘭)의 도시’ 구미시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구미시는 이제 당당히 난향의 예술을 추구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한국춘란이 42만 구미시민들의 가슴 속에 짙은 난향으로 감동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에서 제22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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