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9월 농소면 월곡리 일원을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건립지로 확정 발표함에 따라, 김천시는 고속철도 김천역사건립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역세권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는 향후 역세권 개발에 대해 구미.상주시와의 광역연담 도시권 구축 및 산업클러스터 형성, 물류.유통기능의 거점화, 친환경적 도시개발, 생명산업관련 기업유치, 관광.휴양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총 50만평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중 2010년까지 1단계로 조성될 30만평에는 정부투자기관의 지방이전을 포함 공공업무시설과 물류,유통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집배송센터, 고급호텔과 백화점 등 복합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입지시설을 배치하여 자족형 생산도시로서의 신도심 기능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직지문화공원 개장
직지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테마가 함께하는 휴식공간인 직지문화공원이 지난 4월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공원내에는 초대형 2단폭포, 국내최대 크기의 목조 장승, 고대성곽, 야외공연장, 국내외 유명작가 조각작품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시인의 시비(詩碑)도 산책로 주변에 세워져 있다
특히 최첨단 공법으로 설계, 공원내 명물로 자리잡은 조형음악분수대는 리듬과 조명에 따라 그 높이와 파워를 달리하는 환상적인 효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원주변에는 각종 수목과 야생화를 심어 사계절 내내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며, 실개천이 흐르고, 테마가 있는 환경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됐다. 또한 갓 화장실과 무지개화장실은 테마공원과 지방문화의 소재를 절묘하게 접목시켰다는 평과 함께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4년 `제6회 아름다운 화장실'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6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
지난 2월 4일 김천시는 2006년 전국체전 유치했다. 타도시와의 경쟁이 치열했지만 인구 15만의 소도시인 김천이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인근 지자체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유발시켰다.
이제 김천시는 대회의 준비를 위해 최첨단 테크노 시설을 완비한 3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국제공인 실내수영장과 로울러 경기장, 20면의 테니스장 건립과 도로망확충, 도시정비, 임원선수단 숙소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등 역대최고의 성공체전으로 이끌고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대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 매진하고 있다.
■전국 문화 도시대상 수상
2004년 제 5회 지속가능한 도시대상평가에서 김천시는 문화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최첨단 시립도서관 건립, 직지문화공원 조성 등 문화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간점이 높게 평가되고 운영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문화부문에 대상을 차지함으로서 도시대상 응모 3회 모두 종합 도시개발, 친환경, 문화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평가받아 그 기쁨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지역종합개발 기본협약 체결
지난 12월 14일 김천시에서는 고속철도역세권과 구성공단개발 삼애원 신시가지개발 등과 관련하여 국토개발전문기관인 한국토지공사와 지역종합개발사업 기본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삼애원 신시가지 개발이 가시화되고, 고속철도 역사건립에 따른 역세권 개발과 구성산업단지 대체용도 개발사업을 서두르는 등 김천시의 현안사업 추진에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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