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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교통카드 이용활성화 적극 추진
대중교통 시설 환경개선 및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2013년 03월 12일(화) 15:34 [경북중부신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전면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란 목적지까지 바로 가는 노선이 없어 시내버스를 갈아 탈 경우 요금을 승객이 부담하던 방식을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승차후 60분이내(읍면지역은 90분) 환승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전액 김천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교통카드를 사용한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00만 여명이며 이중 35만명(월 평균 28,740명)이 무료 환승을 이용하였으며, 교통카드 사용시 건당 100원 할인 및 무료 환승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연간 8억원으로 김천시 가구당 14,500원 정도의 수혜 효과를 거두었다.
 교통카드 사용이 활성화 될수록 시내버스 운송사의 운송수입금 투명성 증대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51%인 교통카드 이용율을 연말까지 60%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으로 김천시에서는 교통카드 사용을 적극 홍보 권장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증진을 위해 신음동에서 교동간 도로 확장 및 다수동에서 교동을 연결하는 신도로에 대한 버스노선 신설,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버스노선 개편을 4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총 5억원(전액시비)의 예산을 투입하여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시외버스터미널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지역 운송업체인 대한교통(주) 버스(64대)에 LED전자행선지판 설치사업을 3월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흐린 날 및 야간 등 버스 이용시 행선지판 시인성 확보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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