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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수출 신화의 숨은 주인공 국내 최고 보빈 생산업체 비비엔스틸(주)
황정학 대표이사 "투명경영, 인간존중
2005년 01월 24일(월) 03:0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념 바탕, 최고의 제품 자신있다"

 2004년 구미공단 수출 273억 달러는 말 그대로 신화였다. 단일 공단으로 전국최대의 수출이라는 신화의 이면에는 묵묵하게 일해온 중소기업체들의 비지땀이 숨어 있다.
 비비엔스틸(주) (대표이사 황정학)가 그 주인공 중의 핵심 멤버.
 “투명 경영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납기일 준수라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도 한파를 가르며 뛰고 있는 유망기업인 비비엔 스틸(주)는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 14-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투명경영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이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납기일 준수라는 사업바탕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저희 BBN 가족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생명이 깃들여져야 합니다. 산고의 고통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산로타리 클럽 전직 회장으로서 갖춘 풍부한 봉사정신과 과학 경영을 통해 체득한 전문 중소기업인으로 문무를 두루 겸비한 황정학 대표이사(사진/50세).
 직원 복지와 사회봉사에 중점을 둔 경영으로 직원들의 이직이 전혀 없는 기업으로 자리를 굳힌 비비엔스틸(주)의 사훈 역시 ‘모두가 풍요롭고 훌륭하게 되자,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길을 찾자, 계속 무재해로 가자.’로 정해놓고 이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처럼 노사의 뭉쳐진 힘에 힙입어 BBN은 수출용 전선 STEEL BOBBIN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전국 최고의 보빈생산 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엘지전선, 대한 전선, 가온전선, 일진전선, 넥상스코리아등 전선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국내 스틸보빈 생산업체로는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공정용으로 사용되는 스틸 보빈은 수출용 보빈과는 달리 생산설비에 직접 투입되므로 생산 방법에 많은 경험과 특별한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까닭에 BBN은 넓은 공장 부지와 쾌적한 작업환경, 우수한 기술 인력, 그리고 축적된 생산기술을 일찌감치 확보했고, 이에 힘입어 스틸 보빈 및 철 제관물에 관한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긍심에 부풀어 있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20여년간 쌓은 기업주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고도의 기술에 힘입은 제품만점, 원자재 직거래매입등으로 가격만점을 앞세우고 경쟁력을 자신하기 때문이다.

 케이블 생산공장에서 생산된 광통신 케이블, 전력선 케이블, 해저케이블, 고압선 케이블 등의 전선을 권취(Wind)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대부분 해외 수출용 케이블 권취로 사용되고 있다. 종류로는 내수용 및 수출용으로 사용하는 직경 1000파이에서 부터 생산설비에 직접 투입되는 공정용 스틸보빈 5100파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2002년 회사를 설립 한 이후 공장 부지면적 2천평, 생산시설면적 8백평에 30명의 직원을 고용, 스틸보빈과 철 제관물을 생산하면서 연간 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황정학 대표이사는 봉사맨이다.
 2002~2003년 선산로타리 클럽 회장을 역임, 금오공대, 경운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장천면 하장리 공단 협회 회장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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