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3주에 걸쳐 원호리에서 문성리 구간의 효율적인 잡초제거를 위해 200여 개의 가로수 식수대에 과수원에서 흔히 쓰는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덮어 잡초생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원호리에서 문성리 구간은 금년에 들성생태공원이 완전히 준공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길로, 지난해에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기존 가로수 외에 한 줄을 추가로 이식한 곳이다. 특히 식수대에 작은 틈이 많아 평소 제초를 해도 뿌리까지 제거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부직포 설치로 향후 2~3년은 잡초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업은 가로수에 지지목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잡초제거로 일손이 달리는 시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두개조로 나누어 연도변 잡초제거와 병행해서 실시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잡초제거를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장천면 신자연보호운동 전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역단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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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지난 17일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달) 회원 20여명이 묵어리 초곡지 일대에서 신자연보호운동을 전개했다.
초곡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고장을 만들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역단위 활동을 실시했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장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장천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봉사활동에 굳은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무을면선수단 줄다리기 3위 첫 입상 -제15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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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지난 1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무을면생활체육회 회원 30명이 참가했다
특히,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배병근) 회원 30명은 400계주, 투호놀이, 줄다리기 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그 중 줄다리기에서 3위에 입상해 축하기념으로 무을면사무소앞에 현수막을 제작해 걸기도 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동호인대회를 계기로 무을면생활체육회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기틀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무을 웅곡리’ -기념비석을 세움으로 주민들이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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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류시건)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4일 중장비를 동원 및 웅곡리 주민 50명과 함께 기념비석을 세웠다. 특히, 웅곡리 공터, 진입로 등 꽃과 묘목을 어울어져 심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곡리(리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는 마을진입로와 주변의 자투리땅을 이용해 꽃밭이나 화단을 조성했으며, 장미,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000송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또한, 쉄터 공간을 이용하여 나무벤치 2개를 설치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공원녹지과와 협조해 왕벗나무 47주를 웅곡 진입로부터 양쪽으로 2km 정도 심어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잡초뽑기, 흙고르기, 거름주기, 심기를 직접하면서 “삭막해지기 쉬운 거리를 활기차고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거리로 조성해 곰실마을거리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모두들 농번기에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기에 앞으로 더 신바람 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함께 땀 흘린 보람을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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