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읍장 변종선)에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꽃길이 생겼다. 바로 들성생태공원 제방길로 지난해 가을 코스모스 꽃길로 이용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특히 올해는 좀더 멋진 산책길을 만들기 위해 개화시기, 꽃의 키 등을 고려해 화종을 선택하여 지난해부터 구상해서 준비해왔다.
이 꽃길은 지난해 늦가을 코스모스가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때 코스모스 앞줄에 꽃양귀비를 파종하면서 시작됐다. 추운 겨울을 꽃양귀비 새싹이 잘 견뎌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꽃이 피었고, 금년 4월 코스모스가 심어져있던 곳을 정리한 후, 칸나 구근을 정성껏 식재한 것이 어느덧 무릎높이까지 자라서 곧 꽃대가 올라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해 예쁘게 피었던 코스모스 종자가 그대로 떨어져서 꽃양귀비와 칸나 사이사이에 싹을 틔워 올 가을을 기다리며 한창 자라나고 있다.
꽃양귀비 꽃이 다 질 즈음이면 칸나 꽃대가 올라오고, 칸나꽃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낼 때 코스모스 꽃이 만개할 예정이어서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이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매일 들성생태공원에 산책을 온다는 한 주민은 “지난해 코스모스 꽃길도 정말 좋았었는데, 올해는 꽃양귀비, 칸나에 이어 늦은 가을 알록달록 코스모스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산책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 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들성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들성 생태공원은 올해 준공하면서 광장과 데크로드, 산책로를 갖추고, 저녁으로는 작은 음악회도 종종 열리면서 원호리, 문성리 등 지역주민은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용객들로 저녁마다 사람이 끊이지 않아 금오산 올레길과 함께 구미의 명품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 옥성면 6월 이장회의 개최 -지난 19일 25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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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면장 이형근)은지난 19일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이명희․강승수 시의원, 김득수 옥성파출소장, 장영호 옥성농협조합장, 권영고 농업기술센터상담소장, 각 마을 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홍보,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철저,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제 문자알림서비스 실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안) 등 주요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각 기관별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시립화장장건립 등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했으며, 반영이 안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개인건강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도개면 2013년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 중부신문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지난 19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도개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2013년 하절기 방역소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방법, 방역장비 관리 및 방역 간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도개면 취약지역에 대해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4개월간 도개면 전체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쓰게 된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개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작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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