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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2013년 06월 21일(금) 15:10 [경북중부신문]
 
1. 박근혜 정부 정책기조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구미시의 발전 대안을 제시하고자 중부신문이 19일 오전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개최한 ‘창조도시 구미 행복산단 정책 토론회’와 관련, 전국금속노동조합 구미지부 KEC지회와 소상공인연합회의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밝히는 바이다.

2. 또한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자 열린 정책토론회에 집회장소를 벗어나 행사장 안으로 난입해 2시간여 동안 마이크를 빼앗고, 단상을 점거하여 고성을 지르며, 실내 등을 끄는 등 주최 측의 행사를 모독하고 폄훼한 행위에 대해 추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3.더불어 토론회 종료 후, 행사와 무관하게 교통사고 장애(중증장애 1급)를 입은 본지 김락환 회장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휠체어 탄 병신이 육갑 떤다” “그러니까 병신이지!!” 등 각종 욕설을 퍼부으며 장애인에 대한 폄하 발언 일삼은 점은 도덕적으로 지탄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어지는 모독적인 행위에 격분한 김락환 회장의 언성이 높아졌고, 상방간의 고성이 오가는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경찰에 ‘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것은 적반하장의 처사라고 할 것이다.

4.구미시는 1969년 ‘구미전자공업전문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산업도시로 과거 수차례의 위기 속에서도 현재 까지 국가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내 수출의 10%를 차지할 만큼 호황을 누렸던 구미공단은 오늘에 이르러 6%로 성장 둔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30대 이하가 도시 전체 인구의 62%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도시 구미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 기반”을 갖추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선 현재 구미공단이 처한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5.이 같은 관점에서 우리는 “차세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학계와 재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지방자치단체와 입법기관에 건의하여 실추된 구미공단의 명예를 회복하고, 나아가 다음 세대가 구미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끝-

2013.6.20
(주)중부신문사 임직원 일동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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