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찾아가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한 ‘2013 권역별 마을순회 간담회’가 3차례에 걸쳐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관내 27개리를 3개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지난 4월 8일 습례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봉곡1리마을회관, 22일에는 동부리를 마지막으로 실시되었다.
9개 마을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마을별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노인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농협조합장, 농민상담소장, 읍사무소 직원 등이 배석해 부녀회 등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 면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산읍에서는 전기버스 도입 등 주요시정에 대한 홍보와 함께 올해 마을별 주민숙원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한데 이어, 오는 5월 ‘제13회 선산읍민 한마음축제’ 주민참여 등을 당부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30여건의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집중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주민여론을 직접 듣고 각종 애로사항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현장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해 주민화합을 다지고 선산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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