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지난 19일 발표된 구미시청 공무원 승진의결자에 대부분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에 발표된 승진의결자는 5급 1명, 6급 25명, 7급 9명, 8급 1명이며 6급의 상당부분은 도농통합시에 확대되는 무보직 6급으로 이번 인사에 반영되었다.
이번 승진의결자는 각 직급 별로 참여해 평가하는 다면평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승진순위는 근무평정 50, 경력 30, 교육 20으로 매겨지며 근무평정 50 중 30%가 다면평가로 매겨진 점수가 차지하기 때문에 일부 승진의결자가 뒤바뀌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 인사에 있어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면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대상자들을 미리 공고해 투명성을 더 했고 특히 인사위원회에 공무원 대표로 이용희 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배석, 인사의 투명성을 한층 더 확보한 것은 물론 인사시 발생하는 설(?)이 사실무근임을 증명했다.
또 이번 인사의 특색 중 하나는 장기근속자에 대해 많은 배려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한편 이처럼 상당수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일부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제는 승진과 직결될 수도 있는 다면평가에 참여하는 상당수 직원들이 대상자들을 잘 알지 못하는 것과 일부는 대상자들에 대한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또 일부에서 지적된 특정부서에 승진의결자가 집중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물론 승진의결자 대부분이 몇 번에 걸친 인사시 특정부서에 편중되었기 때문에 예견된 일이기 때문에 차후에 있을 인사시에는 이를 고려해 여러 부서에 균형을 맞춰 배치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같은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서간의 위화감 조성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또 일부에서는 인사시기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정기인사는 물론 인사요인이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기간내에 신속하게 진행시켜 줄 것을 대부분 공무원들은 원하고 있다.
승진의결자(1월 19일자)
5급 : 성용석(허가민원과), 6급 : 김정섭, 박희철(감사담당관실), 최한주, 장웅재(기획담당관실), 손귀성, 이근도(총무과), 장길수(새마을과), 손정애, 서재오(세무과), 서기택, 이진태(회계과), 조정용(사회복지과), 이원술, 이동률(허가민원과), 김종원, 곽창근, 박만용(건설과), 박주호, 최규호(상하수도사업소), 이영수(시립도서관), 배영숙(공단1동), 이상국(시민복지회관), 손춘애(생활위생과), 강상옥, 이철규(구미보건소), 7급 : 임춘옥(농정과), 이명희(시민복지회관), 김완수, 이은희(장천면), 장창곤(송정동), 박영훈(상모사곡동), 김해경(구미보건소), 이윤식(건설과), 심종진(문화공보담당관실), 8급 : 이응남(무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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