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농협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을유년 새해 화두를 “ 새벽을 여는 농협인”으로 정했다.
농협 중앙회 김유태 구미시지부장, 조훈영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김석호 도의원, 관내 시의원과 동장 , 각계 유관 기관장, 지역유지,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자체협의회장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 총회에서 박두호 조합장은 거듭 새벽을 여는 농협인이 되자고 역설해 관심을 모았다.
2004년 결산결과 인동농협은 총자산 2천 747억원, 자본금 140억원, 각종 충당금 82억원, 당기 순이익은 44억8천5백만원이었다.
잉여금 처분으로 인동농협은 조합원에게 출자 및 이용고배당 1억6천7백만원(7.5%)과 사업준비금 10억2천8백만원(20%)의 배당으로 천국최고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배당과는 별도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 90-140포 무상지원했다. 올해에는 80포- 145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합원에게 총지급되는 수익금은 22여억원으로 조합원 1인당 170만원이 환원 된다.
박두호 조합장은 87년 취임당시 16억원에 불과하던 자산을 2천747억원으로 끌어올렸다. 농민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설립한 농민장학회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450여명의 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관내 중고생 24명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두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점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농민의 절박한 현실을 돌아볼때마다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서 밤잠을 잘 수가 없었다.”며 “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하게 일해 준 임직원과 농협을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5선의 오랜 경험과 경북교육위원회 의장, 도의원을 역임했다. 풍부한 경험과 각종 봉사활동의 경력으로 오차없는 경영과 농민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조합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서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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