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낙후된 구미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구미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한국노총 전국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는 구미 구조고도화사업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민간사업자,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구미 구조고도화가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산업단지 1․2․3단지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여가․문화․레저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젊은 인재들이 지방을 외면하고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어 구미 구조고도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는 “KEC 측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시속의 작은 도시라는 브랜드를 가진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구미시 도시브랜드를 대구․경북지역과 전국에 알리고, 비즈니스, 쇼핑, 관광객 증가로 도시의 활력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구미 구조고도화사업 지지성명
구미의 새로운 50년 역사를 다시 쓰는 QWL 행복산단 조성사업
- 민간부문 KEC 구조고도화 사업 조기시행 필요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기존 산업단지는 21세기 산업 환경에 적합한 기반시설 재정비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입주업체 첨단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인 국제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산업단지로 탈바꿈하여야 할 전환기에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통합의 무한 경쟁체제 속에서 우리 구미시가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서의 중추적인 역할과 국가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단순 생산기능 중심에서 지식기반산업 변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의 필요합니다.
하지만 구미산업단지는 기존 성장동력 산업의 쇠퇴로 인해 1ㆍ2ㆍ3단지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여가ㆍ문화ㆍ레저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젊은 인재들이 지방을 외면하고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는 40년이 지난 공단 노후화와 더불어 도시의 팽창에 따른 산업단지 주변이 도시화 되어 도시계획측면에서 새로운 기능재조정이 요구되는 등 산업단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대두되면서, 정부에서도 도심권 노후산업단지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을 인식하여 관련법 개정을 통해 구조고도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現 시대는 도시간 경쟁이 가속화 되는 추세라고 판단됩니다. 낮에만 불이 켜져 있고 밤에는 꺼지는 회색의 도시가 아닌, 24시간 일과 여가활동을 통해 감동과 감탄이 있는 그 야말로 융복합 시대라고 판단되어, 전국의 모든 도시마다 5~6년 전부터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번 KEC측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이와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속의 작은 도시(City in City)라는 브랜드를 가진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우리 구미시 도시브랜드를 대구·경북지역, 전국에 알리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비즈니스, 쇼핑, 관광객 증가로 도시의 활력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박근혜 정부도 창조경제 달성의 목표로 행복한 산업단지(이하 행복산단)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간 격차해소와 균형발전이 화두인 시대에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한 광역적인 인구유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낙후된 산단과 도심의 재활성화가 기대되는바, 한국노총 전국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는 구미시, 산업단지공단, 민간사업자,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구미 구조고도화가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시대변화의 선택만이 고급인력 유치, 일반시민 고용창출, 소비 역외유출 방지, 대구의 위성도시화 가능성에서 탈피되어 실질적인 생산과 소비, 서비스산업의 활력화로 정주여건이 개선되리라 확신하며, 우리 한국노총 전국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도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구미시민의 창의적인 발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 구미 구조고도화 사업 적극 지지하고 단계적인 활동으로 가시화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2013년 8월 7일
한국노총 전국택시연맹 구미지역협의회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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