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권한대행 김숙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센터에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직업재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직업재활 연합캠프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고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장애인보호작업시설,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시설, 카리타스 보호작업시설 등 5개 기관이 공동주최했다.
직업재활연합캠프는 각 기관에서 경상북도 내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180여명의 장애인과 직원,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각 기관이 매해 번갈아 가며 주관하는 연합캠프는 지역의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에서 개최된 이번 연합캠프는 금오산 산책로 트래킹, 야외 수영장 물놀이, 미션게임, 미니 올림픽,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즐거운 놀이와 활동으로 진행되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김모씨(구미시 거주, 여·22세)는 “장기자랑시간에 각 기관에서 준비한 춤과 노래를 뽐내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고, 다른 기관의 언니 오빠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영주에서 개최될 내년 캠프도 기대된다”는 들뜬 마음을 전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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