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12 오후 05:25:5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물사] 의병 이끌고 항일전 지휘한 충신 ‘허위’
광무황제의 강제퇴위와 허위의 의병재기
2013년 07월 23일(화) 14: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1)헤이그밀사의거 직후의 일제의 국권침탈

 1904년 러일전쟁을 도발한 이우 1907년 광무황제의 강제퇴위와 군대해산이 이르기까지 더욱 거세어진 일제의 한국침략은 허위로 하여금 다시 대일전쟁의 선봉에 서게 만들었다.
 허위는 그간의 항일행적이 빌미가 되어 1905년 1월 일제 헌병대에 구금되기에 이르렀다. 며칠 뒤 그는 의정부참찬을 사임하고 석방되었다.
 2개월 후인 3월 2일에는 다시 비서원승에 임명되었으나, 항일투쟁의 전력을 두려워한 일제는 의정부 찬정 최익현, 시종원경 김학진 등과 같이 3월 11일 재차 허위를 구금하였다.
 구금하기 전에 일제로부터 항일투쟁을 중단하라는 압박을 받게 되자, 그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하며 일언지하에 이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최익현과 김학진 양인을 석방한 뒤에도 일제는 그를 4개월 동안이나 더 헌병사령부에 구금하였다. 그러나, 허위는 일제의 이러한 탄압에도 조금도 굴함이 없었다.
 이에 일제는 하는 수 없이 7월 1일 헌병의 감호하에 그를 강제로 귀향 조치시켰다.
 허위는 그뒤 경상, 충청, 전라3도의 도계인 삼도봉밑의 지례 두 대동에서 일제 관현의 감시하에 은거하던 중 1905년 11월월에 망국조약인 을사조약의 강제체결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때부터 허위는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을 돌며 각지의 둥지, 지사들과 앞으로의 대처방안을 모색하였다.
 영남의 저명한 유학자인 면우 곽종석, 군부의 실제 중 한사람 이였던 참장 이학균, 전기의병을 주도하였던 유인석 의병장 등이 당시 그가 만났던 인물들이다. 허위가 전국 각지를 전전하면서 주요 지사들과 만나 협의한 내용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제침략으로부터 대한제국의 국권을 수호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강구하였으리라는 점은 쉽게 짐작된다.
 나아가 그가 얼마 후 의병을 재기하는 일에도 일정한 상관성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즈음 경북 영천의 저명한 의병장 정환식에게 2만 냥을 주선해 주기도 하였는데, 허위의 항일사상과 행동으로 볼 때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1907년 6월 헤이그말사의거를 기화로 삼은 일제는 그해 여름에 한국 병탄을 목전에 둔 일련의 강력한 침략정책을 강행하였다. 헤이그밀사들의 구국활동 소식을 들은 일제는 곧 한국병탄을 결정하고 이등박문으로 하여금 일련의 대한침략정책을 선두에서 지휘하게 하였다. 7월 20일 정마7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제국의 내정권을 마지막으로 장악한 뒤, 7월 24일 급기야 광무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대신 융희황제를 즉위케 하였다.
 한국민의 절대적 구심체이며 반일투쟁의 정점인 광무황제를 그대로 두고서는 강제병탄을 시도하기가 어려웠다고 판단한 때문이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
최신뉴스
 
강명구 의원, 구미 수소발전 관
새마을재단, 국공립골드디움어린이
새마을재단, 김천대학교에서 ‘새
LG디스플레이 깔끔이 봉사단,
구미대, 직업계고 역량 강화 프
경북보건대학교, K-U시티 프로
국립금오공대 정지훈 교수 공동
2026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
구미회,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지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20
2026 다시 찾는 칠곡군 대표
경북선관위, 2026년도 하반기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