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장천 코스모스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장천면 상장리 한천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천면 코스모스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해 지역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어지고 지역 축제를 탈피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미시와 장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8일 열린 메인행사에서는 어르신 풍물공연,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개회식, 미로 꽃길 점등, 코스모스꽃길걷기, 오상동아리공연, 시립무용단 공연, 면민화합민속놀이한마당, 물고기맨손잡이, 고구마캐기체험, 초청가수 공연, 반딧불 찾기,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꽃망울을 터트린 코스모스는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의 관광객들도 찾아오고 있으며 고구마캐기체험장과 꽃길에는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 등 인기가 한창이다. 특히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코스모스 미로를 찾아와 추억의 시간을 갖는 등 가족, 연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관광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8일과 29일에 행사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올해 봄부터 정성스럽게 수확해 온 각종 고추, 메론, 마늘, 쌀, 참깨, 버섯, 포도 등 농·특산물과 산동농협의 장천한우를 장천사랑상품권으로 구입 20%의 할인금액 혜택을 주는 등 관광과 함께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이번 축제 준비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관내 기관단체, 각급학교 등의 관계자와 면민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코스모스 축제는 면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과 구미시 가을대표축제로의 자리매김이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국에 장천의 이미지와 농특산물 브랜드를 알리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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