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는 지난 3일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및 잔디광장에서 시·도민과 도내 초·중·고·대학 RCY단원, 지도교사, 안전강사, 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되는 사고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32개교 350명의 학생들은 올 초부터 학교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적십자사에서 응급처치법을 수료하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날 5명이 1개 팀을 이루어 총 71팀이 대회에 참가, 경연을 펼쳤다.
김선관(포항 대이초 6학년) 학생은 “지난 몇 달간 응급처치법을 연습했는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며 “울긋불긋한 단풍도 보고, 파라코드 팔찌도 만들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초, 중, 고, 대학부 부문별 포항 대이초등학교, 경산 자인여자중학교, 구미 금오여자고등학교, 영주 동양대학교가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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