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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 경영, 행복한 학교 구현
장재성 형곡고등학교 교장
2013년 09월 10일(화) 14:2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교육가족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 형곡고가 구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명문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성(59) 신임 형곡고등학교 교장은 “귀를 기울여 서로의 필요한 부분을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줄탁동시’ 경영을 통해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합리적인 학교경영 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장은 “형곡고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시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어 구미에서 ‘뜨는 학교’로 소문이 나 있다”며 “비록 5년의 짧은 역사이지만 교육가족 모두가 도약과 비상의 힘찬 날개 짓에 힘을 모은다면 새 역사를 일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인디안 추장의 기우제를 일화로 소개한 장 교장은 “인디안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오는 것은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최선을 다해 목표에 도달하는 형곡고 학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사람을 바꿔 세상을 바꾸는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자신의 교육관을 밝힌 장 교장은 “‘좋은 교육,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들이 옳은 것이라면 어려운 난관이 있을 지라도 서로 격려하고 화합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교육과정의 주안점으로 소통경영, 진로진학 T/F팀 구성, 창의적 인성교육 강화 등을 제안한 장 교장은 선산고,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교육대학원(국어전공), 대구가톨릭대 교육대학원(상담과정)을 나와 선산고, 형남중 교감, 경북중등국어교육연구회 제7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육인숙(58)씨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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