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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연수로 ‘명품 경북교육’ 견인
오광환 경상북도교육연수원 원장
2013년 09월 10일(화) 15:3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믿고 따르는 제자의 성실한 배움의 자세와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생님의 끊임없는 노력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1일 부임한 오광환(59) 신임 경상북도교육연수원 원장은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덕(德)·체(體)·지(知)’를 겸비하고 참된 인성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화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원장은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들이 자신의 소양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며 “그동안 추진되어 온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여 지속성 있는 연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 프로그램 편성과 관련해선 “지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와 함께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감성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교직원들이 지친 심신에 힘을 불어 넣어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교육현안으로 ‘인성교육’ 부재를 지적한 오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친구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고 내가 이겨야 할 경쟁 대상으로 본다”며 과도한 입시중심의 교육과 사회성을 기르고 배려할 줄 아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一切唯心造)’는 생각으로 40여년 간 오직 교육만을 위해 걸어 왔다”는 오 원장은 경북 상주가 고향으로 경북대 사범대 영어교육학과, 동 대학원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경북교육청 장학사, 영천여고 교감, 산동중·의성여중 교장을 거쳐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원명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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