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일 낙동강 구미보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와 시민 유어환경 조성을 위해 어업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잉어 10천미, 붕어 20천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자연환경의 변화와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개체수가 줄어듦에 따라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낙동강 어업인들의 소득안정과 시민유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울진군에 위치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종묘생산에 들어가 4개월간 기른 평균 체장 4~6㎝ 크기의 우량 치어를 무상 분양 받아 방류하게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낙동강, 지산샛강, 저수지 등에 잉어, 붕어, 쏘가리, 동자개, 빙어발안란 등 6,473천미를 방류했다.
이 자리에서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은 낙동강 어업인들에게 “방류하는 어린 물고기가 잘 자라도록 하여 토산어종 개체수를 늘리고, 어족자원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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