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자 지난 11일 왜관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학교 200명을 대상으로 ‘제 7회 도전! 칠곡 독서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는 지난 6월에 구성된 운영 위원회에서 고전문학, 현대문학, 과학, 환타지, 독도 관련, 전통 문화 관련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초등 10권, 중학생 8권을 선정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름 방학동안 학생들은 독서 삼매경에 빠져 더위를 잊은 채 지내게 되었다. 이번 독서 골든벨은 각 학교 독서 골든벨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10명, 중학생 90명이 참가하여 방학동안 읽었던 책에 관한 지식을 뽐내는 장이 됐다.
독서 골든벨은 총 30문제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중하의 난이도가 있는 단답형, ○× 문제, 선다형의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아쉽게 문제를 맞히지 못하고 탈락한 학생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을 마련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의 시상은 초·중 각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초등학생부는 관호초 4학년 손예진 어린이가, 중학생부는 동명중학교 3학년 권혁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대상을 차지하여 장학금 2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 등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우상락교육장은 “책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책이 만든다”며 “우리 칠곡의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하여 더 큰 꿈과 희망, 지식, 그리고 가슴 가득히 사람을 사랑하는 좋은 인품을 간직하는 미래의 역군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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