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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교육 ‘행복한 학교’ 구현
김영기 금오여자고등학교 교장
2013년 09월 17일(화) 15:1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학생과 학부모가 오고 싶은 학교,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소통하겠습니다.”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김영기(55) 금오여자고등학교 교장은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 하면서 만들어가는 합주단과 같다”며 “수요자인 학생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우리사회는 급속한 경제발전의 영향으로 외형적인 가치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학생 개개인이 가진 장점과 특기를 잘 살려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도록 학교 경영에 주안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김 교장은 “이른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학 교에서 보내야 하지만, 학교의 배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학업과 연계한 다양한 창의체험 활동이나 여가 시간을 확보해 균형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의 중점으로 ‘비전과 열정,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주창한 김 교장은 “비전은 큰 뜻을 세우는 것이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자기성찰을 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며, 변화를 통해 바른 인재로 키우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밝힌 김 교장은 경남 밀양이 고향으로 경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교직을 시작으로 금오여고 교사, 강북고 교감을 지냈으며, 가족은 부인 한은주(50)씨와 1남이 있다. 취미는 바둑, 테니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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