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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싶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 구현
이덕희 금오고등학교 교장
2013년 09월 17일(화) 15:1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구성 모두가 삼위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부임한 이덕희(61) 금오고등학교 교장은 “금오고는 훌륭한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원으로 지역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하고 연구·노력하는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오고 싶은 학교,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의 중점에 대해 이 교장은 “교육은 인성교육과 학력향상 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취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며 “우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통한 인간교육이 이뤄 진 뒤, 자신의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는 학력향상이 이뤄지도록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장은 특히 “학교의 주인공은 학생”이라고 강조한 뒤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학생,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교사, 학교공동체의식으로 참여하는 학부모상을 통한 ‘즐겁고 행복한 인재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장은 “고교 시절은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이 소중한 시간을 좀 더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수-학습 활동에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학습환경을 좀 더 아름답게 가꿔 여러분들의 가슴에 간직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대구가 고향인 이 교장은 경북대 사범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용궁상고·북삼고 교감, 울릉서중·소천중고·신동중·칠곡고 교장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전영숙(58)씨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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