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삼산이수는 연극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실정을 안타깝게 여겨온 지역의 몇몇 교사들이 뜻을 모아 1994년 창단공연 ‘청산리 벽폐수야’를 시작으로 20년 동안 34작품을 공연함으로써 지역 연극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현재 3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하룡 극단대표는 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장으로 선출되어 경북연극발전위해 노력하고 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연극제에서 연출상과 연기상수상자를 다수 배출했으며 특히 2013년 전국연극제 우수연기상과 경북연극제 최우수극단상·연출상·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2년 지역설화를 바탕으로 사모바위를 창작하여 공연한 것을 극단의 백미로 꼽을 수 있으며 꾸준히 창작을 모색하며 지역예술의 정체성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회관상주예술단체로 지정돼 활동 중이며 2012년 1월20일에는 경상북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2013년 사단법인 예술공동체 삼산이수를 창립하고 연극제작뿐만 아니라 공연유치, 문화예술교육, 행사기획 등의 폭넓은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기획 운영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올해 2기 주부연극교실을 개강했으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돼 다문화연극교실을 운영 중이며 직장인연극과 영어연극교실도 기획하고 있다.
연극인들의 염원인 소극장을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단원들이 힘을 모아 5개월 동안 소극장을 손수제작하고 일체장비를 설치함으로써 김천최초 민간소극장이 탄생한 것이다.
노 대표는 “뫼가람 소극장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발현의 장으로서 행복을 만끽하는 장소로 시민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개관사를 전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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