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11월 28일 오전 7시 40분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심학봉 국회의원,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박윤락 구미세관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0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김용창 회장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윤정길 구미부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철도CY 재개장과 대구∼칠곡∼구미∼김천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사업 등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최근 구미상공회의소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추진 중인 ‘3차원 공간정보기반 유해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3D CMS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다음은 건의사항>
▲화학물질 취급업체 및 폐기물, 대기수질 배출업소 대상 기술지원 건의
화학물질 취급하는 다수 중소기업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실정임. 이에 따라 화학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업체 지도점검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 먼저 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화학물질, 지정폐기물, 대기수질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시행해 관련 정보와 전문적 지식을 전달한 후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사료.
△대구지방환경청 답변
안전관리 취약사업장 19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진단반(분야별 담당공무원 3∼4인, 전문가 1인)을 편성해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현장 방문 기술진단을 수행하고 있음.
▲현장안전점검시 충분한 교육 및 지도선행 건의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양지해 현장 안전점검 실시 후 항목별 보완사항에 대해 일차적으로 교육 및 지도를 이행한 후 보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줄 것과 재 점검시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
▲근로시간 단축 입법 보류 또는 기업규모별, 업종별에 따른 특례 신설 건의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조업실태를 염두해 근로시간 단축관련 입법을 보류해 주시길 기대. 만약 입법을 시행한다면 지역별, 업종별, 기업규모별 특성을 파악해 물량 변화가 심해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조업을 지속해야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특례를 신설하고 , 노사합의시 현행과 같이 휴일근무를 포함한 연장근로를 주당 28시간으로 허용해 줄 것을 건의.
△신계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답변
근로시간 단축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을 것임.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고용비용 증가, 인력난 심화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호소하는 상황에서 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환노위 전체적으로 입법보류 합의가 뒤따라야 함.
▲구미국가산업단지 순환버스 증차운행 건의
구미 1단지를 비롯해 3단지, 4단지의 경우 배차시간이 길며, 일부 지역은 버스운행 사각지대에 위치해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 이에 따라 순환버스를 증차 운행해 주시고 동시에 이용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 줄 것을 건의.
△구미시 교통행정과 답변
공단순환버스 증차 운행은 사업비 3억 6천만원으로 순환버스 6대를 증차해 2013년 12월 3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1단지에는 신규로 2대 증차 1일 20회 운행 계획.
3단지에는 당초 1대 운행했으나 2대로 증차하여 1일 11회 운행하고, 4단지도 2대로 증차하고 외국인 투자 단지 지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