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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업소, `위탁 운영' 효과적
효율적인 인력 관리 가능
2005년 02월 21일(월) 03:29 [경북중부신문]
 
질 좋은 서비스 제공도 기대

 구미시가 운영하고 있는 일부 사업소를 지방공기업 및 민간위탁 시켜 운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구미시의 경우 타 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소 운영이 많아 인력 확보 등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사업소는 시민복지회관을 포함해 총 9개소에 달하며 이 중 일부 사업소는 운영의 성격상 비슷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영보다는 위탁 시켜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구미시가 지방공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공영주차장과 올림픽국민생활관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시설관리공단, 사회복지법인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은 해평 청소년수련소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있다. 이곳은 시에서 직접 운영 할 때보다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더 좋아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또 사업소가 위탁 운영되면 현재 총정원에도 훨씬 부족한 인력 확보도 숨통을 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미시 공무원 총정원이 1천4백2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18일 현재 현원은 1천3백68명으로 34명이나 모자라 업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며 각부서들이 기회가 있을때마다 인력충원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이들 사업소가 위탁운영되면 총정원보다 상당수 부족한 인력확보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시민복지회관,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등 현재의 여건으로 볼 때 지방공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해도 무방하다는 시각이 강하다.
 한편 현재 사업소에 근무하는 인력의 총정원은 2백58명이고 현원은 2백38명으로 사업소 인련만 해도 20명 상당이 결원된 상태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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