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립공과대학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재훈) 신 캠퍼스 조성사업 준공식이 지난 24일 오전 구미시 양호동 1번지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훈 총장, 김관용 구미시장, 이재동 구미교육장, 김락환 본지 회장 등 관내 주요기관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재훈 총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협소한 교육공간을 해소하고 넓고 최신설비를 갖춘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첨단과학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종합공과대학교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 해 왔다”며 “오늘 우리는 10년이 넘는 오랜 준비 끝에 큰 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종합캠퍼스를 계획대로 완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총장은 “그 동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애쓴 전 교직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구미시와 관련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완공된 종합캠퍼스는 21만평의 부지에 테크노관, 디지털관, 글로벌관 등 3개의 연구강의동과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 도서관, 학생회관, 기숙사, 운동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2단계 공사에서는 대학본부, 골프연습장, 공동실험실습관, 강당 및 체육관을 준공하고, 최종적으로 제3단계 공사인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을 준공하게 됨으로써 21만평 부지 위에 학부, 대학원 등 총 9천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국립 종합공과대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금오공대는 그 동안 협소한 교육공간을 해소하고 넓고 최신설비를 갖춘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첨단과학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종합공과대학교로서의 발전을 위해 대학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1995년 7월 12일 교육부로부터 구미시 거의동 산23번지 일대 20만평규모의 대학이전부지를 승인 받아 그해 12월 29일 종합기본계획 설계에 착수했다. 이전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1996년 3월 29일 학교이전사업단을 구성하고 대학 이전에 관한 종합기본계획을 완성하였다. 이 기본계획은 2010년을 목표 연도로 하여 38개학과에 학부생 7,040명, 대학원생 1,368명, 교직원 254명을 포함하여 총9,152명을 구성원으로 하는 학사운영을 기초로 한 세부시설계획과 종합특성화 공과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한 연구단지 조성의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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