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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더 삶 토크형 콘서트’ 성료
일상 속 급성심근경색 대처법 강연
토크콘서트 형태 건강강좌로 ‘호응’
2013년 11월 08일(금) 17:3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8일 오후 2시 병원 7층 강당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및 가족, 지역민 180여명이 참석한 ‘더 삶 토크형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 삶 콘서트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발생으로 수술.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중 1년 내 사망에 이르는 환자의 비율이 8.1%에 이르고 있어, 재발방지를 위한 평소 질환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려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이번 토크형 건강강좌는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장인 이현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기존의 딱딱한 공개강좌의 형식을 탈피, 참석자들이 좀 더 알기 쉽고 재미있게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음악을 접목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의사와 참석간에 현장에서 질환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 이날 강연은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대처법, 돌연사와 급성심근경색, 건강하게 살기 위한 관리법 등을 주제로 총 1시간가량 진행됐다.

ⓒ 중부신문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참석한 시민과 내원객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혈관나이 측정과 검진행사도 가졌다. 강의 중간에는 디지털 체중계를 경품으로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OX 퀴즈를 열어 참석자들에게 강의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현상 센터장은 이날 강연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은 재발 위험이 높은 질환일 뿐만 아니라 재발이 사망으로 이어지기 쉬운 위험한 질환”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심장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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