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개최된 ‘2013년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에서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이 출품한 시료가 당당히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8년 첫 개최 이래 지금까지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 공동 주관으로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경종농가)와 이용자(축산농가)간의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됐다. 구미시에서는 축협을 통해 매번 출품했지만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대회에는 총144점(동계사료작물96, 하계작물48)이 출품되었고 이중 구미칠곡축협에서는 구미 관내 조사료재배농가가 경작한 동계사료작물 4점을 출품했다.
구미시에서는 2001년부터 경북에서 선도적으로 조사료생산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60개소의 조사료생산단지를 지원·운영중이며, 내년에는 1,600ha이상 재배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30일에는 구미시와 축협, 축산농가 대표 모여 조사료증산협약식도 가져 조사료 증산 결의를 다진바 있고, 평소 우수조사료생산단지 선진지 견학과 농가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칠곡축협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좋은 사일리지를 생산해 더 큰 성과를 거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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