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회원으로 구성된 풍물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고아읍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고아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첫날은 소재지 주변, 둘째날은 동부지역, 셋째날은 남부지역으로 나누어 순회하며 기관단체, 마을회관, 마을경로당 및 개인별 희망 영업장 및 주택 등을 대상으로 발전과 안녕, 화합의 마음을 담아 소망성취를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강(安康)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로서 고아읍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풍물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지역에 영업장을 두고 있는 아라랑관광(대표 황진봉)에서 버스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파산리 새마을지도자(허남교, 54)가 직접 운영하는 장가네생오리촌에서 2일간 무료로 중식을 제공했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읍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 풍물단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지신밟기를 통해 읍민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이 발전하고 화합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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