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지난 해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실업검도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달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검도회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 최우수감독상(이신근), 최우수선수상(이강호) 까지 모두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실업팀임을 확인시켰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해 4월 충남 순천향대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이충무공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검도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6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실업검도대회, 7월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3회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9월 경남 마산에서 열린 제10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위, 12월 서울 잠실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 2015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후보 선수로 이강호, 손용희, 장만억, 정현교 선수가 선발되어 현재, 맹훈련 중이다.
구미시청 검토팀의 맏형이자 4회 연속 국가대표를 지낸 이강호 선수는 지난 해 10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각종 국제대회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으로는 2번째로 높은 맹호장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이강호, 장만억 선수는 지난 10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개최된 2013 SportAccord World Combat Games 국제검도경기 일반부 경기에서 이강호(구미시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국제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남자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대회 참가 사상 최초이다. 이 대회에 동반 출전한 장만억 선수도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구미시청 검도팀은 2013년도를 화려하게 보내고 새로운 2014년도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운 선수 영입과 더불어 비지땀을 흘리는 맹훈련에 돌입해 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을 이끌고 있는 이신근 감독은 “구미시청 검도팀이 대한민국 최고의 검도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시의회, 그리고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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