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한 갑오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청마의 기상을 받아 우리 구미지역경제가 힘차게 도약하고, 시민 여러분 삶 속에 복된 희망이 더욱 커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13년을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각종 사건과 사고,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 뿐 아니라, 여러 정치적 상황들로 여러분께 부담과 아픔을 안겨드린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더욱이 저는 지난 1년간을 보다 겸허한 자세로 반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42만 구미시민은 기쁨도, 괴로움도 모두 함께 겪어 내며, 위기 속에서 해답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다고 자부합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방지를 위한 구미합동방재센터 전국 최초 개소,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일반도로 시범운행 시작 등 지난 40여 년간 쌓아왔던 ‘명품 국가산업도시’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우리의 피땀으로 쌓아온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구미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 또한 우리 구미를 교육․문화․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지식도시,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구미1공단이 살아야 구미가 산다”는 신념과 철학 하에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지난 3월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 대표발의에 이어 1공단이 지역의 창조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혁신단지 지정, 박근혜대통령 경북 제1공약인 ICT융복합 콤플렉스 조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도 구미발전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구미의 경제성장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나눔․봉사․배려의 새시대 정신을 담은 ‘제2의 새마을운동’의 성공을 위해 구미를 국민대통합의 중추도시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묵은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픈 기억, 힘들었던 순간은 귀한 경험으로 남기고, 희망찬 한 해 맞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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